라디오스타 진성 안영미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진성이 안영미의 부캐로 ‘꽃등심’을 작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은미, 진성, 박칼린, 이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의 부캐로 ‘유산슬’ 이름을 지어준 진성은 안영미에 대해 “행사를 겨냥한 트로트가수가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고기 축제가 많다. 특히 한우 축제가 많다. 꽃등심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허나 이름을 버릴 수 없다면, 성을 붙여 안심살”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마침 마블링 된 옷을 입고 나왔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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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1, 2020 at 07:5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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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진성 “안영미 부캐? 행사 많은 꽃등심” - 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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