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이 소 한마리를 흡입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본격 먹방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는 현주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지난 주에 이어 개인방송 촬영을 위해 소고기 먹방을 시작했다.
소 모든 부위 먹기에 도전한 현주엽은 꽃등심, 우설부터 삼각살 등을 해치우며 정보를 전달,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그러던 중 두형PD가 갑자기(?) 연출석에 앉았고, 현주엽에게 "가운데 고기는 좀 다른데 어떤 부위냐"고 질문했다. 이에 현주엽은 "두형아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리잖아"라고 잔소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주엽은 두형PD를 불렀고, 고기를 구우며 다시 먹방을 시작했다. 두형PD는 고기를 굽던 집게로 고기를 집어 현주엽에게 건네자 현주엽은 "두형아 가로로 주면 어떡해. 집게로 줄 때는 세로로 줘야지. 그래야 입이 안 데이지"라며 잔소리를 빙자한 고기 먹방 꿀팁을 전하며 소 한마리 먹방을 클리어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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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9, 2020 at 01:2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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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현주엽, 먹방 크리에이터 도전! '꽃등심→ 제비추리' 牛 한 마리 흡입 - iMBC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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